스페이스SEON:[仙] - 지구에게 듣다.

남한강변 작은 마을 공동체 스페이스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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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 소태면에 위치한 작은 마을 공동체 스페이스선은
인간(人)과 자연(山)의 조화로운 삶을 꿈꾸며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귀촌한 젊은이들이 모여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지구에게 듣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仙)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공간입니다.

스페이스SEON : [仙]은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친환경 제품과 빗물 저장 장치 그리고 생태 화장실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문명의 발달로 멀어져만 가는 생태적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새로운 삶에 대한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도시의 일상 속에서 해보지 못했던 소소한 작은 실천들을 통해 조금씩 더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HISTORY

남한강이 옆으로 흐르고 있는 충주시 소태면의 작은 마을. 시골 산골이 늘 그렇듯 이곳도 몇 가구가 채 되지 않는 조용한 강변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도시에서 각자 다양한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이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길 꿈 꾸며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고,
사람(人)과 자연(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이 공간을 “스페이스SEON: [仙]” 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WHAT WE DO

스페이스SEON : [仙]에서는 지구 어머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실생활에서 물의 사용과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생태 화장실과 빗물저장 장치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해원동물농장의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빗물 저장장치와 생태 화장실을 비롯한 대안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맑은 자연의 향기를 닮은, 밝은 하늘의 소리를 닮은, 따뜻한 인간의 향기를 닮은 친환경 제품들과 천연비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OUR WAY OF LIFE


하늘을 알고 사랑하고, 자연을 알고 사랑하고 인간을 알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러한 삶의 실천으로 스페이스SEON : [仙]에서는 매일 새벽에 명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며, 직접 농사지은 먹거리를 식탁에 올립니다.
또한 함께 일하고 살아가는 구성원과 매일 눈을 맞추고 모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OUR FAMILY

스페이스SEON : [仙]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공간입니다.
2010년 구제역 파동으로 돼지들이 살처분 되어 땅 속에 묻히는 광경을 보고
이들에게 무엇이나마 해줄 수 없을까 싶어 고민하다 그들과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라말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양 세 마리, 그리고 유기견인 몽이를 비롯해 사연이 있는 여러 동물들을 하나둘 데려오게 되었고,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고자 이곳을 풀해(解) + 원통할 원(怨)의 글자를 따서 이곳을 “해원 동물농장”이라 이름 붙였습니다. 

엄수정 대표

인간으로써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하늘과 가까워지고 자연과 우주의 원리에 순응하게 되는, 인간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해주는 게 농사인 것 같아요. 내가 키운 농산물을 직접 먹는다는 것 자체가 살아가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그 무엇보다 이곳에선 도시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감정들과 보이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감사하게 되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서 내가 얼마큼 발전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오로지 내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김덕겸 이사

여기 와서의 일들은 모두 내 일이고 나의 것이에요. 처음부터 계획을 하고 씨를 뿌리고 가꾸고 수확을 하는 이 모든 과정을 생각을 해봐야 되고 온전한 나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간소한 삶을 위한 집을 짓고 순환하는 삶을 살고 싶고 만들어가고 있어요.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싶고 여행자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이 곳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고 농사도 이것도 저것도 많이 지어보고 싶어요. 빗물탱크와 생태화장실도 그 일을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박지애 팀장

대부분 많은 삶들은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고 지금을 흘려 보내곤 하잖아요.
이곳에 와서 농사를 짓고 동물들과 매일 인사를 나누면서 준비된 삶이 아닌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고 느껴요.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소중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승완 팀장

반갑습니다.

이계선 팀장

아직은 내어놓는 것보다 도움받는 일이 더 많은 어설픈 일원이지만 이제 땅과 가까이 하는 삶을 통해 알고 사랑하는 일에 능숙해지고 스스로의 다움이 드러나는 자연스러움을, 이 곳 모든 가족들과 하하호호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그간 너무 많이 받고 산 것들을 되돌려 보고 싶습니다. 아주 진하게 원 없이.


몽이

꿈梦자를 쓰는 이름처럼 이곳 식구들의 꿈과 희망인 몽이입니다. 유기견으로 버려진 아픈 과거를 뒤로하고 지금은 재롱둥이로 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작다고 무시는 금물! 몸집은 작아도 동물농장의 골목대장이랍니다.

현빈이

현미와 마복이의 멋진 몸매와 얼굴을 쏙 빼닮은 현빈.
한밤중에 태어났지만 바로 폴짝 거리며 뛰어다닐정도로 힘이 넘친답니다.

막꼬

밥보다 공놀이를 좋아하는 순진한 막내 똥꼬 강아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공가지고 노는걸 제일 좋아하고 축구실력은 웬만한 사람은 당해내기 쉽지 않아요.

마린이

현미가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마린이가 태어났어요. 현미와 비슷한 성격에 낯을 많이 가리고 얼굴도 점점 엄마를 닮아가요.
작은 몸집이지만 달리기 만큼은 누구보다 빠르답니다.

감자

동네 골목대장 감자는 막꼬와 생일이 2주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아직까지 순진한 막꼬와는 달리 이 동네 저 동네 많은 여자친구들이 있어요. 스페이스선을 지켜주는 든든한 진돗개 감자는 마이웨이를 추구하며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효리

외로운 순심이가 두 번의 인공수정과 산고 끝에 낳은 예쁜딸 효리에요. 엄마를 쏙 빼닮았죠?
지금은 벌써 뿔이 다 자라나 동물농장의 대장역할을 하고 있는 효리랍니다.